슈룹7화 본방사수, 세자빈은 궐밖으로, 택현은 경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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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의 일상

슈룹7화 본방사수, 세자빈은 궐밖으로, 택현은 경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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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7화는 손자에게 침을 놓은 궁녀가 죽는 것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궁 안에서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태가 된 중전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 빈궁은 세손이 위험에 처하자 중전에게 출궁을 해달라고 하는데 중전은 국문에서 사재약재를 건넨 사람이 세자빈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빌미로 세자빈을 출궁시켜 줍니다.

대비는 주상에게 중전을 끓어내리라고 하는데 주상은 그럴 수 없다고 합니다. 대비는 주상을 만든 건 본인이라고 주상을 옥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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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은 엄마가 걱정되어서 닭고기를 넣은 만두를 갖고 오는데 택현을 하게 되면 대군들은 다 죽느냐는 막내 아들 말에 중전은 어미가 있는 한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어머니는 참 강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첫째 아들을 먼저 하늘나라고 보내고 나머지 아들을 죽음으로부터 지켜야 하는 엄마의 마음은 어떨까 하는, 참 무서울 거 같습니다.

둘째아들은 자신이 사재 약재를 가져왔다고 주상에게 말하는데 중전은 세자빈이 사재 약재를 건냈다고 하면서 국문을 마칩니다. 이것도 드라마 후반부에 보니까 중전의 계획이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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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은 성남대군에게 택현을 통해서 세자가 되라고 하고, 그래야 세자빈과 원손을 다시 궁으로 데려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전의 자리를 걸고 택현을 하기로 대비와 결론을 짓습니다. 주상도 택현으로 세자를 정하기로 하는데 방법은 경합으로 시작합니다.

대비는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세자를 정하기를 원하고, 중전은 자신의 대군들을 세자로 만들 계획을 세웁니다. 어머니가 자녀를 위해서 교육하는 모습들을 보니, 새삼 저도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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