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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더울 때 커피 마시면서 야경을 보면 더위가 사라질 거 같습니다. 대반동201카페에 갔습니다.
주소: 전남 목포시 해양대양로 59 유달유원지 2층
좌식으로 된 곳도 있어서 아기들도 이곳에서 기어다니면서 잘 놀더라구요.
아직은 해가 길어서 밖이 밝으네요. 그래도 바다뷰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시원하죠. 에어컨도 시원합니다. 테라스 문을 열고 나가면 바닷바람을 바로 셀 수 있습니다.
멍물 색깔의 빵에 안에 크림이 들어 있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커피와 아이스티도 주문합니다. 내돈내산입니다.
스콘도 먹었습니다.
화장실 넓고, 인테리어가 핑크핑크했습니다.
드디어 해가 지고 야경뷰가 펼쳐졌습니다. 목포대교에 불이 켜지니까 더 좋으네요.
대반동201 옆에 스카이워크도 있습니다. 비가 올 때는 출입제한을 걸어 놓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카이워크로 걸을 수 없는 때도 있습니다. 전에 걸어봤는데 저는 겁보라서 그런지 아래가 훤히 보이니까 너무 무섭더라구요. 다리가 저절로 떨립니다.
출입제한이 쳐져 있어서 걸어보지는 못하고, 대반동201 옆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출입제한은 되어 있어도 야경은 멋지네요.
나중에 스카이워크 출입제한이 풀리면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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