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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구이를 주로 프라이팬에 해 먹었습니다. 그런데 비린내 제거하는 시간이나 집안에 생선냄새 빼는데 시간이 걸려서요.
에어프라이기로 갈치구이를 두번째 해봅니다. 첫번째 할 때는 갈치를 앞뒤로 에어프라이어를 돌렸습니다. 갈치가 너무 딱딱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갈치를 해동시킨 후 물에 씻은 다음, 물기를 키친타월로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 200도씨로 10분간 한 쪽만 구웠습니다.
갈치속살이 부들부들하게 잘 익었고, 집안에 생선냄새도 덜합니다. 당분간은 에어프라이어로 생선을 자주 구울 거 같네요.
나중에 프라이팬으로 구운 갈치의 바싹한 맛이 그리우면 프라이팬 갈치구이로 돌아갈 수도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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