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오늘에서야 만보를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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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의 일상

이번주는 오늘에서야 만보를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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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그저께가 너무 추워서 회사에서도 걷기를 못하고, 집에서도 걷기를 못했습니다.

오늘 저녁에야 날이 풀려서 후다닥 저녁을 먹고, 집안일을 한 다음 근처 공원길로 갔습니다.

만보를 지난주에 걸어보고 이번주는 처음 만보를 채워서인지 힘이 조금 드네요.

밤이 되니까 추워서 양손에 핫팩 하나씩 들고 공원을 두번 정도 왔다리갔다리 하니까 만보가 채워졌습니다.

시험관아기 준비하는데 걷기운동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날이 안 추운 날은 만보 조금 넘게 걸어야겠습니다.

요즘 카타르월드컵을 보면서 선수들이 최상의 몸상태, 컨디션을 만들려고 얼마나 관리를 했을까 생각해봅니다. 내일 새벽 우리나라와 포르투갈 전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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