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피검사 전에 하얀 수액은 맞는 마지막날입니다. 이식전까지는 8시반에 가서 진료를 보았는데 이식후에는 조금 늦게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 수액 맞을 때에는 시간이 2시간 걸렸는데 오늘은 빨리 맞아서인지 1시간 밖에 안 걸렸습니다.
설연휴 끝나고 드디어 피검사하는 날이 다가옵니다. 과제물 결과를 기다리는 기분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배주사를 맞고, 디비겔을 맞고 잠깐 졸았습니다. 배주사는 이제 멍든 곳에도 놓고 있네요. 어제에 이어서 또 피가 찔금 납니다. 배주사 놓을 때 멍들거나 피나는 거는 착상과 관련은 없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잠깐 존 사이에 또 꿈을 꿉니다. 강아지가 제 목에 와락 달려들어 껴앉는 꿈입니다. 꿈해몽을 보니 큰 행운이 온다는 뜻이네요. 제가 바라는 그 행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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