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5화 본방사수 후기, 인과응보 업보 왕위찬탈한 피의 군주
본문 바로가기

목포에서의 일상

슈룹 5화 본방사수 후기, 인과응보 업보 왕위찬탈한 피의 군주

반응형

슈룹

오늘은 엄마의 자격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해 보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슈룹 5화가 더 기다려지더군요. 세자가 '헐허궐' 병에 걸렸다는 것을 전하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강원에서 세자가 쓰러지자 전하는 중전에게 모든 일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가장 큰 벌은 세자도 못 만나게 한 것입니다. 

Apple 2022 애플워치 SE 2세대 알루미늄 케이스, 40mm, GPS, 미드나이트 / 미드나이트 스포츠밴드

 

 

슈룹등장인물

중전은 아무데도 가지 못하고 갇혀 있는 신세가 되자, 궁 안의 자기의 사람을 이용해서 세자를 살피게 합니다. 의원들이 세자와 단둘이 있게 두지 말라는 명령을 자기의 사람을 이용해서 중전은 세자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영상대감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의성군쪽 사람들은 폐세자를 건의하기 시작합니다. 세자빈 자리는 병판의 여식인 청아로 하기로 합니다. 주상을 세운 방법으로 세자를 폐하려고 합니다. 

중전은 궁녀로 변장을 하고 궁궐밖으로 나갑니다. 태인세자의 어머니를 만나서 태인세자가 혈허궐로 죽은 게 맞는지,아닌지를 확인합니다. 태인세자의 어머니는 지금 세자가 죽을 상황에 놓인 것이 인과응보, 업보 라고 합니다. 왕위를 찬탈한 군주이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겁니다. 태인세자의 어머니는 태인세자가 피를 토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대신들은 폐세자를 논하며 궁궐앞에서 엎드려 있습니다. 중전은 이런 대신들에게 세자가 아픈데 고칠 생각을 안하고 이러는 게 더 죄를 짓는 것이라고 호통을 칩니다. 용상도 중전의 말에 힘을 실어줍니다. 이 때 세자가 잠깐 정신이 들었다가 중전을 찾는다는 소기을 전합니다. 중전이 세자를 향해 뛰어갔으나 세자는 이미 중전을 떠나갔습니다.

살아있는 중전은 죽은 세자의 어머니, 남은 네 아들의 어머니, 세자 자녀의 할머니로서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슈룹우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