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제는 김치부침개를 해 먹었는데 앞뒤로 많이 탔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센 불로 한 건 아니구요.
그래서 남편한테도 해보라고 했는데 남편은 김치부침개를 안 태울 수 있다고 큰소리 치더만 새까맣게 태우고 말았죠. 탄 음식은 폐에 안 좋다고 했는데 그래도 맛있긴 했습니다.
오늘은 포도씨유를 넣고 김치전을 부쳤을 때는 탔습니다. 그래서 카놀라유로 기름을 바꾸어서 부쳤더니 안 타더라구요. 부칠 때 기름 종류도 잘 선택을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김치전이 잘 찢어지는 거 있죠 ㅠ
그래서 방법을 생각하다가 '이것'을 넣고 부쳤더니
짜잔~ 김치전이 안 찢어지고 이쁘게 동그랗게 부쳐지고 있습니다. 뭘 넣었게요
그건 바로~~~옥수수전분입니다.
김치전 반죽을 어제 만들어 놓아서 물이 많이 생기는 것을 옥수수전분이 잡아주는 역할을 한 거 같습니다.
저처럼 김치전이 잘게 잘 찢어지는 분은 한 번 이 방법 참고해 보세요.
반응형
'목포에서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험관 2차)드디어 시험관 2차를 내일이면 시작 (2) | 2023.04.07 |
---|---|
목포에서 벚꽃구경하기 좋은 코스, 유달산 해양대 근처 (2) | 2023.04.02 |
체온 올리기 위해서 하고 있는 방법 7가지 (5) | 2023.03.30 |
mbti 무료검사, 나도 돈을 가장 잘 버는 mbti 유형일까? (0) | 2023.03.29 |
회사다니면서 하기 좋은 알바-시간구애없이 휴대폰으로 (2) | 202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