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 반찬도 만들고, 삼시세끼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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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의 일상

김치볶음 반찬도 만들고, 삼시세끼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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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치볶음 반찬을 두번째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021년도 김장김치를 김치냉장고에서 꺼냈습니다. 양념을 깨끗하게 물로 씻어 냈습니다.

1번 먹기좋은 크기로 김치를 썰고, 마늘과 참기름으로 우선 무쳐 놓습니다.

그리고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넣고, 1번 김치를 볶습니다. 볶으면서 설탕을 넣어주는데 김치의 시큼한 맛이 없어질 때까지 설탕의 양을 맞혀 줍니다.

아침은 소고기국 만들고, 점심은 떡볶이 만들고, 저녁 하기 전에 김치볶음 만들고, 저녁에 소고기불고기 만들고

오늘은 삼시세끼 다 조리해 먹느라 주방에서 계속 있었네요. 냄비나 프라이팬이 너무 무거운 건 안 좋은 거 같네요. 어깨가 아퍼서 ㅠㅠ




4.29.에도 또 김치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쉰 김치를 깨끗이 씻습니다.




파김치도 무척이나 쉬었기 때문에 김치볶음 레시피와 같은 방법으로 파볶음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파볶음에는 깨소금을 따로 뿌리지 않습니다.



김치볶음에는 깨소금을 뿌려서 데코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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