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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구이 비린내 없애는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냉동갈치를 미리 꺼내서 해동시키면서 소금을 뿌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쌀뜬물에 갈치를 20분 정도 담가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갈치의 은색 비늘을 제거하지 않고 구워보기로 합니다. 식용유를 조금만 두르고 약불로 프라이팬을 달가 놓습니다. 이번에는 타이머를 이용해서 갈치 뒤집는 시간을 재어 보았습니다. 갈치는 살이 약하기 때문에 5분 동안 구운 다음에 갈치를 뒤집어 줍니다.
뒤집어 주고 굽기를 5분씩 2번 반복합니다. 옆면을 봤을 때, 색이 하얗게 변해야 갈치가 제대로 익은 거니까 옆면을 잘 보면서 구워줍니다.
그렇다고 너무 옆면만 보지 말고 갈치살이 너무 타지 않았나도 잘 봅니다. 갈치는 살이 얇아서 태워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조금 많이 탄 듯한 비주얼입니다. 그래도 과자처럼 타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갈치옆면을 보니 갈치살이 다 익었습니다. 오늘은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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