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즙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숙 만들 때, 꿀 대신 매실청 넣어서 단맛을 덜하게! 환절기에 배숙을 만들어 먹으면 기침감기에 좋은 거 같습니다. 집에 꿀이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매실청을 넣어서 단맛을 덜하게 배숙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요즘에 배 한 개에 4천원에서 5천원 정도하는데 인터넷에서 한 개에 3500원 하는 배를 사게 되서 운이 좋았습니다. 물론 하나만 산 건 아니구요 ㅎㅎ 우선 배 윗등을 잘라 줍니다. 배숙은 목을 감싸주기 때문에 기관지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배 가장자리 1센치 정도로 남긴 다음에 과일칼로 동그랗게 선을 그어 줍니다. 그리고 커피 수저로 배밑이 뚫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파 줍니다. 배 자체도 단물이 나기 때문에 단맛을 덜 내기 위해서 매실청을 반 수저만 넣었습니다. 그리고 대추로 잘게 썰어서 조금 2개 정도 넣었습니다. 수저로 파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