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요금할인제도 변경된다구요? 자동이체 고객

 

 

요즘에 에어컨을 많이 돌려서 전기요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요금 할인을 받는 방법이 있으면 다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자동이체 신청을 해서 월 천원씩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금액이 2022년 7월부터는 500원으로 바뀌고, 2023년 7월부터는 아예 할인이 안된다고 합니다. 전기는 필수적으로 써야 하는데 자동이체에 대한 할인이 없어지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전기요금을 아파트관리부에서 납부하는 경우에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파트에서는 할인을 많이 받았을 텐데 타격이 클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전기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추가적으로 5가지를 또 알아 보았습니다. 문자나 이메일로 고지서를 받으면 매월 200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또한 문자로 전기고지서를 받아서 2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200원이 적은 금액이기는 하지만 한 달에 예금이자가 몇 원씩 붙는 경우보다는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가족, 다자녀, 출산가구 할인 제도도 있습니다. 대가족은 5인이상 가족을 말하고, 실거주와 상관없이 주민등록등본상에 등재된 기준으로 합니다. 다자녀는 자녀 또는 손자, 손녀 3인이상 가구를 말합니다. 출산가구는 출생일로부터 3년미만 출생한 영아를 포함한 자녀를 말합니다. 이러한 가구는 전기세 30%인 최대 월 1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대가족과 다자녀 할인은 중복해서 할인을 받을 수 없고 하나의 할인 적용만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아시는 것처럼 TV수신료 면제신청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세에 KBS TV수신료 25000원 포함해서 납부됩니다.  TV수신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조건은 몇 가지 있습니다. TV가 잘 나오지 않는 난시청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는 경우, TV가 없는 경우입니다. TV가 없었다면 이미 납부한 수신료도 꼭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시청각 장애가 있는 경우, 주택용 전력으로 사용량이 월 50키로와트 미만인 경우에도 전기세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도 전기요금 감면받는 방법이 코로나 때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변동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지할인이 있습니다. 장애인, 상이유공자,  독립유공자 등이 해당이 되는데 할인율이 각각 다릅니다. 전 2가지 방법이 해당이 되는데 더 많이 된는 분은 다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1개 이상은 신청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https://feelinglook.tistory.com/71

에어컨전기세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