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후기, 범죄도시 3를 보고-두 명의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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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의 일상

영화감상후기, 범죄도시 3를 보고-두 명의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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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3 개봉일이 31일인데 프리미엄으로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통신사할인을 받아서 원플러스원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쿠팡플레이츠로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있는데 신작은 영화관만한 게 없더라구요.

목포로 이사온지 3년째인데 씨지뷔 영화관에 사람이 제일 많이 모인 거 같았습니다. 코로나도 끝나고, 부처님 오신 날 연휴 덕도 있는 거 같습니다.

팝콘 큰 거 하나를 갖고 영화관에 들어갑니다. 광고를 많이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본 장면도 있었지만 간간히 웃긴 장면은 처음 보는 거라서 재밌었습니다.

약간의 스포가 있기 때문에 미리 영화 내용 보기를 싫어하시는 분은 지금부터는 스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3편에서는 빌런이 2명이 나옵니다. 경찰팀장과 야쿠자 살인병기.

그래도 악한 놈은 벌을 받는다는 마동석표 영화기 때문에 나중에는 마동석이 범인들을 다 잡습니다.

우리나라에 있었던 마약사건을 토대로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영화가 끝나고나서 자막이 올라가다가 4편 예고가 나옵니다. 저희는 나가다가 예고가 하길래 서서 봤습니다.

앞으로 범죄도시3편 보실 분들은 자막올라가도 조금만 앉아서 기다리셨다가 범죄도시4편 예고 보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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