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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srt 열차를 기다립니다. 비도 오고 해서 한 시간 일찍 목포역에 왔습니다.
대합실에 사람들도 많고, 커피니 커피숍에는 자리도 없고, 그러고보니 목포역에 새로운 빵집이 생겼네요.
역시나 여기도 자리가 없네요.
열차를 기다리며 유부우동을 먹어 봅니다. 비오는 날에는 따끈한 국물이 몸속에 들어가야 든든하죠.
따로 밑반찬은 셀프코너에 없네요. 단무지 밖에는
장마라서 열차가 서행한다고 전공판에 써 있네요. 그래도 운전해서 가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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