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풍코다리찜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콤한 코다리찜, 선선한 가을 입맛 선선한 가을을 맞이해서 오늘 점심은 코다리찜을 먹기로 했습니다. '코다리'는 명태를 반쯤 말린 것인데 불려서 우거지랑 해서 같이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진미코다리: 전남 목포시 신흥로 69번길 2 미리 예약을 해서 반찬이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부추부침도 나와 밑반찬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드디어 매콤한 코다리찜이 나왔는데 코다리와 두부, 우거지가 섞여서 같이 나왔습니다. 콩나물은 따로 콩나물과 시원한 콩나물국으로 나눠서 나왔습니다. 위 사진처럼 콩나물을 소스에 섞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코다리찜을 먹는 정석은 김깔고, 우거지 위에 코다리 넣어서 한 입에 쏙~옥 먹습니다. 달콤한 소스 맛이 감돌면서 코다리맛이 비린내도 나지 않고 담백합니다. 코다리와 같이 나온 떡도, 떡볶이집에 매콤한 떡볶이를 시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