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꽃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연휴에 해바라기 시든 꽃도 정리하구 추석연휴에 해바라기 시든 꽃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손장갑, 식물가위, 톱 등을 준비합니다. 나중에 정리하고보니 정원삽은 쓰지를 않았습니다. 올해 늦게 잎이 났지만 우리집 텃발에서 가장 크게 자란 해바라기들이었습니다. 가을이 되니 어느덧 갈색잎으로 다 변했습니다. 올해 해바라기들도 할 일을 다 끝내고 이제 정리를 시작해야겠습니다. 만약에 여름 한 나절에 해바라기꽃이 시들었다면 '열탕처리'를 해서 집안에 해바라기꽃을 두어도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기가 가을이고 이제는 정래해야 하는 시기라 정리를 시작합니다. 해바라기는 키가 큰 줄기에, 큰 머리에, 태양을 향하는 방향성을 닮아서 긍정적인 기운과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출근길에 해바라기를 바라보면서 기분좋았죠. 여름 한 계절을 기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