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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 백화점 근처에서 오전에 일을 보고, 시간이 남아서 아침을 먹으려고 했습니다. 10시 전이라서 문을 연 식당을 찾기가 어려워서 24시간 하는 음식점을 찾아보았습니다. 드디어 국밥집을 찾았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무진대로 904 1층, 육수당 광주터미널점
광주터미널 안에 국밥집이 있었는데 달래된장국이 맛있어 보여서 그걸 시켜서 먹었습니다.
적당한 밥량이라서 거의 다 밥을 먹었습니다. 달래향도 향긋하고 된장도 구수했습니다. 가격은 8천원이고,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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