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즈도메인 연장 후 티스토리 구글블로그 1년 운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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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즈도메인 연장 후 티스토리 구글블로그 1년 운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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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실적메일
티스토리실적메일

 

 

 

오늘은 후이즈 도메인 연장을 하면서 티스토리 구글블로그를 1년간 운영한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승인을 받고 1년 정도가 지난 거 같습니다. 작년 이맘때쯤에 티스토리와 후이즈도메인을 연결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후이즈에서 도메인 연장 전화를 한 달 전부터 받았습니다. 일을 하느라 전화를 못 받았는데 문자를 남겨 놓았네요.

후이즈에 남겨진 문자를 통해서 도메인연장을 해보려고 합니다. 문자에 있는 url을 클릭해 줍니다. 도메인명을 확인후 연장신청을 하라고 나옵니다. 연장신청을 한 번 누르면, 5년 짜리가 나옵니다. 전 그냥 1년 짜리를 신청합니다. 할인이  적용되지 않군요. ㅠㅠ.

작년에도 블라인드 서비스 신청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같이 신청을 합니다. 이걸 신청해야 다른 사람이 제 블로그를 검색해도 제 정보를 숨길 수 있으니까요. ㅎㅎ

카드결제도 가능합니다. 카드결제가 2번이나 에러가 났네요. ㅠㅠ 다시 노트북으로 후이즈 사이트를 통해서 결제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후이즈 사이트로 들어가서 소유기간 연장을 클릭합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사이트에서는 소유기간 연장 메뉴로 들어가면, 연장신청 도메인만 체크를 하고 연장신청을 누릅니다. 다음 화면에서 블라인드 서비스 신청과 합계 금액이 같이 표시가 됩니다.

다음으로 티스토리를 1년간 운영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애드센스로 1년간 번 금액은 100달러 정도가 됩니다. 초반에는 글을 열심히 썼는데 직장생활을 병행을 하다가 보니까 갈수록 글을 적게 쓰게 된 거 같습니다. 티스토리 승인을 받기 전까지는 매일 1개의 블로그를 썼었습니다. 주말에는 3개의 블로그를 쓴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의 승인을 받고 '구글애드센스'의 예상수입을 보면서부터는 매일 글을 써도 예상수입이 일주일에 1달러 정도 밖에 되지 않자, 실망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애드센스를 처음 시작할 때처럼 관련 자료 유튜브도 보고, 책도 찾아보고 하면 애드센스의 예상수입이 더 늘어날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회사일이나 집안일에 치우쳐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예상수입은 형편이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동안은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고, 그냥 티스토리를 유지하는 정도로만 마음을 갖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간간히 구글서치콘솔에서 오는 알림은 확인을 하면 티스토리 글쓰기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구글서치콘솔에 실적 메뉴를 클릭을 하면 총노출수가 많은 티스토리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를 분석을 하면서 티스토리의 소재나 검색어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구글서치콜솔의 상단의 종모양을 클릭하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 클릭수 관련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메시지를 클릭하면 구글검색실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움이 아니라 구글사이트에 한해서 확인을 할 수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사이트 성과를 추적하면 인기페이지, 검색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통계를 이용해서도 앞으로 쓸 티스토리의 소재를 발굴하는데 응용을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티스토리 같은 경우는 한국어로 글을 쓰고 있는데도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클릭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기로는 모바일 검색이 가장 많습니다.

티스토리를 처음에 시작할 때는 '티스토리로 수입이 많아지면 재택근무를 해야지'하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작년에 이와 비슷한 유튜브를 많이 봤었거든요. ㅎㅎ 그런데 티스토리를 1년간 운영해 보면서 티스토리 재택근무를 하게 될 날은 언제 올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글쓰는 편을 좋아하기 때문에 취미 삼아 앞으로 1년도 일주일에 1번 이상은 티스토리 글을 계속 쓸 거 같습니다. 내년에도 이맘때쯤 관련글을 쓰게 될 거 같습니다. 티스토리 글쓰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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