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팽이 버섯을 이용해서 대패삼겹살 고추장 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고추기름을 넣어서 더 맛깔스러워 보이네요.
팽이버섯이 요즘에는 버섯 중에서 제일 저렴한 거 같아서 마트에서 사 왔습니다. 깨끗이 씻은 다음에 뿌리부분만 자르고 이등분을 해 줍니다.
대패삼겹살은 냉장고에 남아 있는 걸 사용하구요. 대패삼겹살은 얇아서 빨리 익기 때문에 빨리 요리를 해야 할 때 이용하면 좋은 식재료 같습니다.
비범의 양념소스, 다른 점은 매실액을 넣어 주었다는 겁니다.
파기름을 먼저 내는 이유는 돼지고기 냄새 제거를 위해서죠.
마지막에 팽이버섯을 잘게 찢어서 넣어 줍니다. 그냥 넣으면 뭉태기째로 있어서 대패삼겹살 따로, 팽이버섯 따로 먹게 되니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