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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도 오고 해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무청꽁치통조림찌개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총각김치의 무를 다 먹고, 무청만 남아 있어서 그 무청만 그대로 냅비에 깔아줍니다.
꽁치통조림의 꽁치를 무청 위에 붓고, 물을 적당히 부어 줍니다.
찌개를 좀 자박하게 끓이려고 물은 적당히 넣고, 그 위에 파를 좀 듬뿍 넣었습니다. 새송이 버섯은 그냥 냉장고에 있어서 넣은 거라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면 좋을 거 같네요~
찌개가 끊어오르지 않게 불조절을 하면서 간을 봅니다. 혹시 꽁치의 비린내가 조금 거슬린다면 다진 마늘을 넣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청이 조금 거세다면 두 번 정도 끓여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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