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도 집에서 짜장밥을 먹기 위해서 짜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당뇨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파슬리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먼저 춘장을 카놀라유에 풀어서 둡니다.
그리고 다른 웍에 카놀라유, 마늘 간 것을 넣고 볶아 줍니다.
이어서 미리 한 입 크기로 깍뚝 썰어 놓은 야채들을 순서대로 볶아 줍니다.
저는 양파향을 내기 위해서 양파를 먼저 볶습니다.
후추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 놓은 데에 후추를 듬뿍 뿌려 줍니다. 돼지고기가 반 정도 익을 때까지 볶아 줍니다.
그리고 오늘의 가장 중요한 "파슬리"를 뿌려 줍니다. 앞으로도 넣을 야채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돼지고기가 덜 익은 것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호박도 넣어 주고,
새송이 버섯도 넣어 주고,
오이도 넣어 주고,
다 볶은 야채들은 따로
볼에 담아 놓습니다.
그리고 웍에 볶아 놓은 야채, 춘장, 물을 넣고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짜장이 너무 묽어지면 물처럼 흐를 수 있기 때문에 옥수수 전분을 넣어 주면서 천천히 저어 줍니다.
드디어 짜장이 완성되었습니다~
밥에 짜장도 얹고, 오늘은 삶은 낙지와 맛있게 짜장밥 먹었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