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시험관하러 서울병원 다니기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지방에서 시험관하러 서울병원 다니기

반응형


지방에서 시험관아기를 준비하러 서울에 있는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예정보다 생리가 일찍 시작해서 추석연휴에 병원에 가게 되었네요.

아침 첫차 기차를 예매로 구해서 가는 중인데 오전중에 오라고 하네요. 기차니까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겠죠!

전에 티비 프로그램에서 본 '서울은 블랙홀이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모든 게 서울에 집중되었다는 내용인데 그 중에 병원도 예외일 수는 없죠.

드디어 서울에 다니고 있는 난임병원에 도착했습니다. 토요일이고, 추석연휴인데도 제가 이때까지 병원 다니던 중 가장 사람이 많네요.




전철역에서 부랴부랴 걸어가서 접수를 했더니 5번째네요

오늘도 초음파 보고, 난포키우는 주사 맞기 시작했습니다.
진료는 10분컷이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