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후기)'언어부' 결말은 여성도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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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후기)'언어부' 결말은 여성도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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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부'는 여성이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 중국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에서 2022년2월 5일에 처음 방송이 되었습니다. 저는 최근에 보게 되었구요. 추씨 집안의 첫째딸은 집에서 정해준 하씨 집안에 시집을 갑니다. 결혼식장에서 남편이 식을 치르는 도중에 죽게 됩니다. 이 시간을 조정의 관리인 양익이 맡게 됩니다. 양익은 어려서 추언을 도와 준 남자이자, 나중에 추언이 좋아하게 되는 남자입니다.

추언은 자신이 편하게 살기 위한 방법은 진훤과 결혼하기를 꿈꿉니다. 그런데 양익이 사사건건 방해를 하게 되죠. 싸우면서 정든다고 추언과 양익은 자신들도 모르게 서로 좋아하게 됩니다.

그 전에 양익은 추언의 동생, 추민이 자신이 준 부채를 가지고 있던 어릴 적 여자아이인 줄 알고 추민과 결혼을 하고 싶어한다. 나중에야 추민이 그 여자아이가 아닌 줄 알고 결혼을 파혼하게 되지만.

조정의 관리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과 추언이 자신이 여성임에도 주도적으로 살고자 하는 과정이 엮이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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