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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이(치즈)와 송이(고등어)가 태어난 지 84일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2차 예방접종을 하러 동물병원에 가는 날입니다.

몸무게를 재보려고 잡으려고 하면 밥솥쪽으로 숨어 버리는 새옹이


그래도 새옹이와 송이 둘다 1kg은 다 넘었습니다. 오늘은 이동 캐리어에 냥이들을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바람이 부는 날이라서 최애 담요도 깔아 주었습니다.

새옹이가 전에 주사를 맞을 때, 손을 할퀴어서 이번에는 장갑을 끼고 갔습니다.
2번째로 주사를 맞아서인지 빨리 주사를 맞는 착한 아기고양이들
상으로 츄르를 짜서 주었습니다. 봉지로 주면 요즘에는 이가 가려운지 봉지를 뚫어 버려서 그냥 그릇에 츄르를 짜 주었습니다.

츄르는 둘 다 좋아하지만 새옹이가 되게 빨리 먹네요.


츄를 먹고 졸린 새옹이

송이는 벌써 골아 떨어졌네요.

아이고, 이뻐라~

새옹이 핑크젤리 보고 가세요~


https://youtube.com/shorts/lokcUhBdDSY?si=PINOEiXJIGKas-mP
아기고양이 2차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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