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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시술도 해서인지 몸이 많이 으슬거렸는데, 퇴근길에 오댕꼬치를 자주 사먹었습니다.
주말이라 집에서 오댕꼬치탕을 만들어 보았네요 ㅎ
부산오댕만 마트에서 2500원에 사고 나머지는 집재료를 활용했습니다.
2500원하는 오댕5장으로 꼬치 10개를 만들었습니다. 광주송정역에서 오댕탕을 3000원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오댕꼬치 2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집재료를 활용하면 만들어 먹는 게 훨씬 이득이죠^^
오댕꼬치탕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 육수티벹, 다시다, 간장무, 간장마늘, 후추, 당근, 물을 넣고 끓여 줍니다.
그 사이 오댕을 반으로 가르고,
집에 있는 나무젓가락에 오댕을 끼워 줍니다.
오댕꼬치탕 육수가 한 번 끓여지면 건데기를 모두 건져 줍니다.
포두부도 데코로 썰어서 넣어 줍니다. 마늘,파도 넣어 주구요.
마지막으로 오댕꼬치를 넣고 끓여 줍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까 양이 더 많아서 좋으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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