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문에 낀 송이, 하루종일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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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문에 낀 송이, 하루종일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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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고등어태비)가 오늘 하루종일 잡니다. 아침에 안방문을 여는데 문앞에 있다가 발이 끼어서요 ㅠㅠ



새옹이(치즈태비)는 안경집을 가지고 노는데 송이는 시무룩합니다.






새옹이는 그것도 모르고 장난을  치네요 ㅎ



쇼파에 좋아하는 담요를 깔아 놓았더니 그 위에 곧장 올라갑니다.




송이가 털방석에 들어가자, 담요로 감싸 주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자네요~

새옹이는 송이랑 놀고 싶어 하는 거 같습니다.



송이가 계속 자고 있자, 새옹이도 그냥 옆에서 자기로 합니다.



송이는 실눈을 뜨고 잡니다.



새옹이도 실눈 뜬 듯, 졸리지 않은데 억지로 자려고 하는 거 같기도 합니다.



송이가 저녁이 되어서야 사료를 먹으러 일어났네요, 휴우~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문을 열 때, 살살 열고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새옹이는 송이가 일어난지도 모른 채, 쪽잠을 계속 자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c7Hs8JY4JHI?si=ALH5R1wcVECSmdp8

발톱 문에 낀 송이(고등어태비) 하루종일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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