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역 커피니/카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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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 커피니/카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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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만에 서울로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을 다녀오고 나서 글을 쓰기 때문에 며칠 지난 뒤죠.

 

목포역 안에는 원래 파스쿠찌 커피숍이 있었는데, 새로운 커피숍이 생겼더라구요.

이름은 "커피니"

 

목포역 커피니는 목포역 안에 있습니다.

 

 

전남 목포시 영산로 98 (호남동)
목포역사내 커피니


 

 

전에 목포역 안에 있던 파스쿠찌가 없어지고, 커피니가 새로 입점을 한 거 같네요.

목포에는 파스쿠찌가 제가 있던 서울 송파구쪽보다 더 많은 거 같았는데

이제 커피숍도 브랜드체인지가 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위치는 열차를 타러 가는 바로 왼쪽편에 있습니다.

역사에도 의자가 있지만 사람들이 벌써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커피니커피숍으로 들어갔죠.

 

아직 열차가  출발하려면 30분 가량 시간이 남아 있어서.

시간을 때우기에는 커피숍 만한게 없죠 ㅎㅎ

 

 

SRT나 KTX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커피니를 이용할 거 같아요.

이제 영업제한도 풀리기도 했고, 열차안에서 커피를 마셔도 되기 때문에

저도 이번에 서울에 올라갈 때, 커피를 갖고 탔죠.

물론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매장안에서는 그냥 마시다가 나갈 때, 테이크아웃 뚜껑을 주시더라구요.

 

 

 

 

커피니컵은 파란색이 유독이 돋보이는 컵이네요.

 

매장은 역사안에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와이파이도 되고,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도 탁자에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느낌은 제 경험상 카페베네 느낌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주차는 목포역 근처에 무료주차장과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될 거 같은데

주로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나 관광들이 자주 이용하는 카페가 될 거 같습니다.

 

가격대는 카푸치노는 5천원 하네요.

 

 

 

 

 

개인적으로 카푸치노를 좋아해서 어느 커피숍을 가거나 카푸치노를 시켜서 마시는 편이죠.

사실 마시기 보다는 '먹는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몰라요.

 

 

 

 

 

그 이유는 카푸치노에 들어가는 우유 때문에 그럴 수 있죠. 우유를 먹으면 아무래도 포만감이 들어서 ㅎㅎ

그런데 그냥 찬 흰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는 일이 생겨서

 

 

 

 

 

몇 년 전부터는 흰 우유는 따로 안 마시고, 대신 카푸치노를 마시는 편이죠.

 

 

 

 

 

커피숍에 따라서 카푸치노에 시나몬을 뿌리는 양이 다른 거 같기도 해요.

그리고 어떤 커피숍은 무조건 시나몬을 뿌려서 주고,

또 다른 커피숍은 시나몬을 뿌릴 건지 물어도 보구

 

 

 

 

 

그리고 카푸치노는 모양도 빼놓을 수 없죠.

주로 하트나 나뭇잎을 많이 그려서 주시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하트를 좋아하는 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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