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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입양 예정인 송이와
새옹이입니다.
지인이 가게마당에서 키우는 삼색이 고양이가 새끼를 다섯 마리를 낳았다고 합니다.
지금 태어난 지 한 달 정도 되었기 때문에, 한 달만 더 지나면 어미젖을 뗄 거 같습니다. 그때 데려오려구요~
지금은 남자어른 손바닥보다 조금 큰 상태입니다.
어미가 젖을 잘 먹여서인지 몸무게도 좀 나가고, 한 번 들어봤는데 오동통한 무게입니다 ㅎ
어미가 새끼냥이들을 살뜰히 살펴서 귀도 깨끗하고, 코도 깨끗합니다.
다만, 배변은 어미가 도와주기 때문에 나중에 집에 오면 제가 가르쳐야 될 거 같구요~
요즘은 아갱이 입양에 디데이를 세고 있습니다.
집에 고양이용품이 있는데도 남편은 캣타워나 스크래치숨숨집도 또 사고 있구 ㅋ
고양이들은 털패턴이 다 다른 거 같습니다. 흰 아이라인 한 새옹이, 검은 아이라인하 송이, 참 귀엽죠^^
https://youtube.com/shorts/d0XitXG2zHM?si=8pVosos7M0vzaf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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