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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지나간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상속자들'을 보고 있는데요. 9화가 제일 재밌기도 하네요. 스포 있으니까 안 보신 분들 스킵하세요~
탄과 한상의 키스씬부터 영도가 한상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장면까지.
중고생 때 봤더라면 가슴이 콩탁콩탁했을 거 같습니다.
지금은 학생들 입장보다는 학부모 입장에서 보는 시각으로 바뀌고 있네요.
보이지 않는 계급이 학교에서도 존재하고, 가족간의 문제도 청소년기 학생들에게는 크게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걸요.
그동안 살인오면서 드라마처럼 격한 환경이 아니라 순탄하게 살아왔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래도 내 자녀가 살아가는 세계에서는 조금 더 나은 세계를 만들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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