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행)황금박쥐 천곡동굴부터 망상해변까지 당일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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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행)황금박쥐 천곡동굴부터 망상해변까지 당일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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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행을 당일코스로 생각을 한다면 황금박쥐 천곡동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망상해변을 가 보아도 좋을 거 같습니다.



천곡동굴은 박쥐를 볼 수 있을까 하는 설레임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어른 요금은 4천원인데 표를 끊으면 동굴입구에서 안전모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햇볕이 따가운 6월초인데 동굴에 들어가기 전에 겉옷은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자연적인 종유석들


조명을 받아서 동굴안이 동화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반짝이 불빛이 좋더라구요. 주변에 박쥐가 있는지 눈에 불을 켜고 봤는데 안 보이더라구요.





가파른 계단 사이에 종유석들이 많이 있었는데 살이 너무 찌거나 키가 너무 컸다면 못 들어갈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묵꼬양 해변을 지나서 도째비골 스카이배리 쪽으로 걸어가 보았습니다.



동해는 확실히 서해와 다른 바닷가입니다. 깊고 파란 파도가 깊어 보입니다.






해랑 전망대




도째비골 걸어 가려면 운동 좀 될 거 같습니다.


도째비골 코입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6시에 문을 닫아서 오늘은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망상해변가로 가서 걸어가 봅니다.


망상해변 모래사장


아직은 피서철이 아니어서인지 무료로 해변가를 거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시가 넘은 시간대라서 바닷물에 들어가기에는 추웠습니다. 아이들은 모래 갖고 놀기에 딱 좋은 그런 날씨네요. 모래 사이사이에 작은 조개껍데기 찾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변에 망상제2오토 캠핑장도 있어서 캠핑족들에게도 좋은 피서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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