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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태알탕에 미나리를 넣어서 시원하게 끓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손질한 동태알탕을 냉동고에 넣어 놓았다면 빨리 해동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재료에 쓰고 남은 미나리는 오래 보관하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사 놓은 동태탕 홈쇼핑 키트는 냉동을 시켜 놓았습니다. 빨리 해동하는 방법을 찾다보니 뜨거운 물을 부어 놓는 것이었습니다. 실온에 그냥 두면 좋긴 한데 시간이 촉박해서요.
미나리 한 단이 요즘에 7천원 정도 하네요. 미나리는 해독에 좋고, 간에도 좋아서 나중에 식재료로 쓰려고 한 단을 샀습니다. 시장에서 샀는데 뿌리까지 깨끗이 씻겨 있어서 뿌리 전까지 다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미나리는 대 따로
잎따로 썰어서 채반에 물기를 만려 놓은 상태입니다.
동태탕 육수는 알탕키트에 있는 걸 사용하면서 추가로 우리집 양념 소스를 더 추가했습니다.
알탕 키트가 알차게 되어 있네요.
우리집 알탕 소스에는 간장, 마늘, 파는 꼭 들어 가죠~
알탕이 한 번 끓으면 무를 위에 넣어서 시원한 맛을 내주기로 했습니다.
미나리는 수북히 넣고 한 번 더 끓으면 불을 꺼 주면 됩니다.
남은 미나리는 위색봉지에 한 번에 먹을 분량으로 나누어 담은 다음, 냉동을 시켜 놓으면 됩니다. 나중에 알탕이나 오리탕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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