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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집에서 3끼를 다 먹게 됩니다. 3끼다 밥을 먹다가 밥이 남는 경우도 있고, 남편이 도시락을 싸가면 밥이 없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전에 시장에서 보았던 누룽지를 사러 갔는데 다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에 밥을 해놓고, 남은 찬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밥이 한공기 반 정도 남아 있네요.
요즘에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집에서 3끼를 다 먹게 됩니다. 3끼다 밥을 먹다가 밥이 남는 경우도 있고, 남편이 도시락을 싸가면 밥이 없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전에 시장에서 보았던 누룽지를 사러 갔는데 다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에 밥을 해놓고, 남은 찬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밥이 한공기 반 정도 남아 있네요.
넓은 접시에 밥을 얇게 펴가면서 손으로 꾹꾹 눌러 줍니다. 맨손으로 하는 것보다 일회용 라텍스 장갑을 끼고 하면 더 좁을 거 같네요.
처음에 전자레인지에 7분을 돌렸을 때
가장자리만 조금 노릿해졌네요.
추가로 1분을 더 돌리고
다시 1분을 더 돌리고
이 정도로 하면 말랑한 밥룽지가 되는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9분으로 돌렸을 때
2분을 더 추가하면
처음부터 10분으로 하면
한쪽 가장자리가 탔네요 ㅠㅠ 그래도 가장 바삭거리고 접시에서도 잘 떼어집니다.
전자레인지를 처음부터 너무 오래 돌리다보면 가운데 부분만 타는 경우도 있으니까 주의하세요~
다음번에는 오븐에 한 번 누룽지 만들기를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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