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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맛집을 찾다가 노이, noi 쌀국수집에 들렀습니다.
주소: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2길 8 , 1층
4명이 가서 소고기쌀국수 2개, 해물팟타이, 분보싸오를 시켰습니다.
인테리어도 특이했는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문양이었습니다.
베트남 장신구도 있습니다.
소고기쌀국수는 9천원이었는데 양도 많고, 특히 소고기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해물팟타이는 볶은 우동처럼 불맛이 나고 맛있었습니다.
분보싸오는 특제소스를 넣었다고 하는데 저는 치킨맛도 났습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성수동은 걸어다니며 맛집찾기에 좋은 거 같습니다. 요즘은 스티커사진 숍들이 유행인가 봅니다. 우리 때 스티커사진보다 많이 레벨업되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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