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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집에서 매일 삼시세끼를 먹게 됩니다. 그래서 살이 많이 찌는 거 같아서 점심은 간단하게 먹으려고 별미를 찾다가 매생이전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매생이 한 재기를 사서 깨끗이 씻은 다음에 잘라줍니다.
부침가루만 넣지 않고 밀가루와 옥수수전분도 조금씩 썩어 줍니다.
고명으로 대추를 준비합니다.
부침가루를 잘 풀어 준 다음에
잘라놓은 매생이를 넣어 줍니다.
매싱이 색이 초록이어서 건강한 맛일 거 같다는 생각이 벌써 드네요.
한 국자 정도의 양으로 부침을 시작합니다.
준비해 놓은 대추를 가운데에 조금 올려 줍니다. 매생이의 바다향기맛에 대추의 달달한 맛이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가장자리가 조금 익을 때즘 매생이전을 뒤집어 줍니다.
매생이 한 재기로 8장 정도의 매생이부침개가 나왔네요. 점심을 간단히 먹기에는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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